[암6:3~11] 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여 강포한 자리로 가까와지게 하고 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취하여 먹고 비파에 맞추어 헛된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을 인하여는 근심치 아니하는 자로다 그러므로 저희가 이제는 사로잡히는 자 중에 앞서 사로잡히리니 기지개 켜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그치리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주 여호와가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였노라 내가 야곱의 영광을 싫어하며 그 궁궐들을 미워하므로 이 성읍과 거기 가득한 것을 대적에게 붙이리라 하셨느니라 한 집에 열 사람이 남는다 하여도 다 죽을 것이라 죽은 사람의 친척 곧 그 시체를 불사를 자가 그 뼈를 집 밖으로 가져갈 때에 그 집 내실에 있는 자에게 묻기를 아직 너와 함께한 자가 있느냐 하여 대답하기를 아주 없다 하면 저가 또 말하기를 잠잠하라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을 일컫지 못할 것이라 하리라 보라 여호와께서 명하시므로 큰 집이 침을 받아 갈라지며 작은 집이 침을 받아 터지리라
지금 현재 전 세계는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과 같은 전염병, "온역"으로 재앙이 임해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로인해 전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있으며 가난한 서민들에게는 이미 기근이 임하여 고통받고 있으며 처처에 일어나는 지진, 홍수, 산불 등의 자연재해와 민족간의 갈등으로 인한 테러, 전쟁 등 이미 이 세상은 하나님의 심판 아래 놓여있습니다.
이렇게 재앙이 오는 이유는 교회 지도자들이 거룩한 강단에서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불법을 행하는 미운 물건이 되어 있건만, 양들은 분별하지 못하고 그대로 미혹되어 지옥으로 끌려가고 있기에 하나님께서 세상을 들어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에 기록된 모든 재앙과 심판이 우리 세대에 이루어지는 것을 눈 앞에 보아도 교회 지도자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혼들을 살리기 위해 경고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소리, 위로하는 인본적인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목자들은 더이상 도망할 수 없으며 양떼의 인도자들은 도피할 수 없습니다. 신천지를 비롯해 한국교회 문이 닫히고 있어도 깨닫지 못하는 한국 천주교인 기독교인들 하루 속히 바벨론 교회에서 빠져나와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들어 진리로 돌이켜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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