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로 진리를 찾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이 가장 사람답게,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온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진리가 있다면, 그리고 그 길을 찾았고, 그 진리를 만났다면 어떻게 할까요? 그 어떤 것도 다 놓고 이 길을 가고 가장 온전한 이 진리를 좇아 가장 고귀하고 가치 있는 삶을 선택하지 않으실까요? 그리고 이런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제일 행복하고 지혜로운, 그리고 어쩌면 가장 당연한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요?
저는 은혜로교회 성도 한나입니다. 스위스 작은 마을 바젤(Basel)에서 태어나 대부분의 교육과정을 스위스에서 받고 유럽에 여러 나라들을 방문하고, 한국과, 미국, 등에서도 생활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였지만 공통적으로 볼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사람들의 바람은 동일하게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게 살고, 가장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을까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양가 오랜 기독교 집안, 그것도 목회를 하는 가정에서 태어나 기독교인으로서 가장 큰 고민이 늘 죄를 어떻게 벗어나 사람의 영혼이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것이었습니다. 죄를 안 짓고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하고 가장 사람다운 삶인데 어디를 가나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그 어떤 교육 시스템, 학교 또는 교회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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