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pel4You International - ’Ready for Jesus’ in Korean written by Rachel Hutton

레이첼 허튼의 '예수님을 위한 준비' 한국어판 Gospel4You International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몇 년간 교회 출석률이 감소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가 매우 가까워졌다는 사실을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물론 정확한 날짜와 시간은 알 수 없습니다). 이 순간을 예고하는 많은 성경 예언들이 이미 성취되었고, 어떤 예언들은 지금도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올해 오실 것이라고 믿고, 어떤 사람들은 시간이 조금 더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쏟아지는 진노를 피해 하늘로 올라갈 준비가 된 교회 신자들을 들어 올리실 것이라고 믿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그러한 탈출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어느 쪽이든, 성경은 우리에게 항상 준비하고 있으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때에, 알 수 없는 날, 알 수 없는 시간에, 마치 밤중에 도적처럼 준비되지 않은 자들을 위해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고, 준비되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실 것입니다. 당신은 그들 가운데서 우리는 어떻게 준비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은 단순히 이 땅에서 겪는 모든 문제에 지쳐 누군가 와서 모든 것을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죄의 대가가 죽음이라고 설명합니다. 이 때문에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가 용서받고 그분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선택은 영원한 멸망을 겪고, 영원히 천국에서 쫓겨나 후회와 지옥불에 시달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역할을 다하셨지만, 우리도 해야 할 역할이 있습니다.

우리의 역할은 예수님을 믿고 신뢰하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분 없이는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를 구하고 모든 잘못된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돌이키십시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흘리신 피로 죄에서 깨끗해져야 비로소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할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예수님 안에서 새롭고 영적인 삶을 주십니다.

또한 우리는 다른 모든 '신들'을 버리고 우리의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리 삶에서 그분을 첫 자리에 두는 것은 우리가 성경에 기록된 그분의 계명에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고 사랑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방식대로 살도록 도우십니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 하더라도,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기에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은 너무나 크셔서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내어주셨습니다. 그래서 물론 그분은 당신이 구원하기 위해 내밀어 주신 그분의 팔을 붙잡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비록 당신이 너무 늦었다고 느낄지라도 말입니다. 사실, 그것이 그분이 오랫동안 기다리신 이유입니다.

수년간 부인하다가 하나님께 나아옴으로써 위선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지극히 큰 사랑으로 사랑하시며, 모든 것을 용서하고 구원하고자 하십니다. 당신이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오기만 한다면 말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올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믿음에서 돌이킨다면 어떤 신앙이나 믿음, 어떤 배경이나 상황에서도 예수님께 나아올 수 있습니다. 잘못된 삶의 방식을 버리고, 그분을 당신 마음의 주님으로 삼으십시오.

어쩌면 당신은 선한 삶을 살고 있고, 기독교나 성경에 대체로 또는 어렴풋이 동의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습니다. 아주 사소해 보이는 죄, 그리고 당신이 알지 못하는 죄에 대해서도 개인적으로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여기서부터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시작하십시오.

아마도 당신은 이미 용서를 구했지만 잠든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이제 깨어나 너무 늦기 전에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하라고 부르신 일을 할 때입니다.

당신은 언제, 어디에 있든, 평범한 말로 하나님께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큰 소리로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분은 마음속의 기도도 말로 하는 기도와 마찬가지로 들으시며, 당신의 마음을 아십니다. 하지만 당신의 믿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나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