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37편 - 인조의 묘호(廟號)를 둘러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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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6편 - 산림에 은거하는 현자(賢者)를 불러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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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5편 - 인조시대, 막을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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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34편 - 소현세자빈 강씨, 끝내 사약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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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33편 - 강빈의 목숨을 두고 벌이는 군신간의 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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