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너무 궁금한데 물어볼 곳이 없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100만원짜리 오피스텔을 계약해서 살고 있습니다.
새로 지어진 곳에 2년 계약으로 들어왔고, 지금은 재계약으로 3년째 살고 있는 중인데요,
오피스텔 옵션이었던 빌트인 냉장고가 고장이 났습니다.
기사님이 3번이나 방문했는데 아직 제대로 고쳐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방문할 때마다 수리비랑 부품비가 계속 나가는데, 혹시 월세 세입자가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집주인이 고쳐주는 걸까요? 아니면 저희가 사용하다 고장 났으니 저희가 계속 고치는 게 맞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