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 タカandカナのゆるゆるラジオ!韓国語コーチと一緒に韓国語でしゃべるラジオ♡
今回は、オンラインで収録♪ サロンメンバーのハルちゃんとまいちゃんがゲストです♡1.次に韓国に行けたら何をしたい?2.自宅待機中の今、韓国語にはどう触れている??3.毎日30秒、好きなことで触れてみよう!
일기/日記2020.04.17 계기, 아/어야 되다,하다を使った日記
안녕하세요!잘 지내시죠?? 제가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여러가지 있지만,(겨울연가 등 ㅋㅋ) 그 중에서도 한국어를 진심으로 배우고 싶어지게 된 이유는 한국인 친구랑 대화 하기 위해서였어요.🤗 약 15 년전 일인데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제 일본인 친구가 한국에 유학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됐어요.🇰🇷💕✨ 그 친구가 전화를 받으면서 "여보세요" 라고 말하길래 흥분해서 물었더니 한국 유학을 했었다고 하더라고요.근데 그 친구가 말하는 한국말이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웠어요.😍✨ 다음주에 한국인 유학생들이 일본에 온다면서 친구가 돼 줬으면 좋겠다고 하길래 같이 만나봤어요. 그때는 인사말 밖에 못했지만 금방 친해지게 됐어요.✨☺️✨ 그 친구들 중 한명이 결혼해서 지금 오사카에서 한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들의 전통적인 결혼식은 진짜 감동적이었어요. 한국에서 올린 결혼식인데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학생들이 20명이나 참석했었거든요.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멋진 부부예요.👰🤵💕 3년전 하와이에서🌴 올린 제 결혼식때에는 사랑이 담긴 사진집을 깜짝 선물로 만들어 줬거든요. 아주 감동스러워서 눈물이 났어요.🌺 한순간의 우연이 영원한 인연이 된다는 것이 많이 있네요.🥰 앞으로도 그런 좋은 인연을 소중히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일기/日記2020.04.16 한적이 있다を使った日記
皆さんお元気ですか?私も家で元気に過ごしています。今回は〜したことがある 한적이 있다.新大久保にある韓国のスーパージャントで買い物をしているところ、私の家で料理をしているところ、その料理を友人と楽しく食べている姿を撮影されました。ドキュメンタリー後半には、料理研究家の服部先生も映っていました。今では懐かしい思い出です。 저는 아주 잠깐이었지만 한국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어요.😅 그때 친하게 지냈던 한국인 친구가 MBC방송국에서 일하고 있어서 저한테 부탁을 했거든요.부탁할만한 사람이 저밖에 없었나봐요.ㅋ mbc프라임 -한국요리의 세계화-라는 다큐였는데 일본사람인 제가 친구들이랑 한국음식을 같이 만들고 다정하게 먹는 모습을 찍고 싶었나 봐요.😆 그 다큐가 들어있는 CDR데이터를 잊어버리고 지내다가 (봉인하고 있었어요ㅋㅋ)옷이나 물건들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거예요.ㅋㅋ 그때는 혼자 살았었기 때문에 아담하고 작은 집에 살고 있었고,방 안에는 물건이 많았어요.😂 진짜 민망하고 창피하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일기/日記2020.04.08 재택근무?자가 격리? . . 자마자 するやいなや を使った日記
여러분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오늘은 집에 계셨던 분이 많으셨죠?🏠 저희 회사는 연세가 많으신 분이 많아요.👴 그래서 토쿄에서 "되도록이면 외출자제 하라"는 발표가 나오자마자 전직원 모두 자가 격리가 됐어요. ..재택 근무?그냥 집에 있으라는 것이지만.. 기간은 원래 4월2일부터 10일까지었는데 길어질것 같아요.우리 회사는 집에서 일을 할수 있는 업종이 아니라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일이라고 하면 가끔 이메일로 오는 문의의 답을 보내는 것이에요. 그래서 그동안 하고싶었던 일들을 하려고해요.블로그 쓰기,친구랑 온라인으로 수다떨기,옷장정리,한국드라마 보기,책 읽기,,등등 그런데 지난번에 어머니 생신였는데 친정집 못가니까 꽃다발을 보냈어요.그랬더니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전화해주시고 사진도 예쁘게 찍으시고 보내줬어요.💗 기뻐주셔서 저도 기뻤어요. 그럼 내일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코로나 화제는 피하려고 했는데 일기거리를 못찾았어요.😂
일기/日記2020.03.25내가 잘 할수 있는 거 ..뭐가 있을까??#손재주가 있다,없다,좋다.#ㄹ수 있다,할수 있다.
여러분 다양한 재주가 있으시네요☺️✨ 진짜 놀랐어요😳❣️ 저는 특별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곰곰이 생각해 봤더니 소개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었어요🤗 가죽으로 소품 만들기❣️ 바늘과 실을 사용해서 손으로 직접 만들어요.근데 사실,천으로 만드는 것 과 비슷해요. 차이는 먼저 가죽에 구멍을 뚫고 나서 꿰매는 것이에요. 친구한테 뭔가 마음 담긴 선물을 하고 싶다..그렇게 생각해서 고민을 하다가,가지고 있었던 가죽 키 케이스를 본보기로 삼아서 그냥 독학으로 만들어 봤던 것이 계기 였어요🌹✨ 그랬더니 만드는 과정에 대해 매력을 느껴서 교실에 다니게 됐어요.🏫 결국 일년 다니다가 다른 취미가 생겨서 그만 뒀지만 좋은 추억입니다.😌✨🍀 작품은 펜케이스,안경케이스,가방,남편의 몸에 맞춘 벨트등 세어 봤더니 10개가 넘었어요. 기회가 되면 다시 만들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