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07일 - 아침 뉴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6일 미국의 빠른 경제 회복이 전반적인 글로벌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비은행 금융 부문과 글로벌 공급망, 사회안전망에서 드러난 코로나19 위기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이날 화상으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옐런 장관은 이번 위기로 전 세계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으며 빈곤 감소에서 수년간 이뤄진 진전이 반전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선진국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진행자 최정아 아나운서
AD. 척추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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