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08일 - 턴 카페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는데 마음에 쏙 드는 장소를 발견했을 때 '다음에 친구랑 또 오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한편으로는 나만 알고 싶은 마음도 들죠. 이런 장소들은 좋은만큼 공유도 하고 싶지만, 너도 나도 오가다 보면 그 특별함이 바래지기도 합니다. 소중할수록 더 지키고 싶은 곳! 나만 알고 싶은 특별한 곳! 꼭꼭 숨기고 있다가 시국이 괜찮아지면 진짜 같이 알고 싶은 소중한 사람 또는 혼자라도 좋으니까 꼭 다시 한 번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유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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