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09일 - 아침 뉴스
미국 의회의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15일 오전 대북전단금지법과 관련한 화상 청문회를 개최한다.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시민적·정치적 권리 : 한반도 인권에의 시사점'이라는 제목으로 청문회 일정을 공지했다. 위원회는 폐쇄적 독재국가인 북한의 인권 상황이 극도로 형편없는 것으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면서 대북전단금지법이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노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가 있다며 청문회 개최 배경을 소개했다.
진행자 최정아 아나운서
AD. 척추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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