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6일 - 아침 뉴스
하비에르 베세라 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코로나19 발원을 놓고 국제 사회가 독립적인 후속 조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그는 이날 세계보건기구(WHO) 연례 장관급 화상 회의에서 "투명하고, 과학에 근거하며, 국제 전문가들에게 바이러스 출처와 확산 초기를 전면적으로 평가하는 독립성을 부여하는 것을 전제로 코로나19 발원 연구의 2단계에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발언은 미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국 우한 연구소 유출설을 놓고 조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확산하는 가운데 나왔다.
진행자 최정아 아나운서
AD. 척추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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