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04일 - 아침 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을 미국 정부 당국자들이 인지했지만, 내부 반발로 관련 조사가 가로막혔다는 폭로가 나왔다. '우한연구소 유출설'이 주목받을 경우 미국 정부 역시 바이러스 전파력을 높이는 연구를 후원한다는 사실에 관심이 쏠릴 것이란 우려 때문이었다고 폭로자는 밝혔다. 미 연예매체 배니티페어는 3일 내부 메모를 비롯한 정부 문건과 관련자 인터뷰를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진행자 최정아 아나운서
AD. 척추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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