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4일 - 아침 뉴스
중국의 한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됐다는 신고를 미국 정부가 받고 관련 내용을 분석 중이라고 CNN방송이 14일 보도했다. 신고는 문제의 원전을 일부 소유한 프랑스 업체가 한 것으로, 중국 안전 당국이 원전 폐기를 막기 위해 방사선 수치 허용량을 지속해서 늘린다는 내용이다. 미국은 아직 관련 문제가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진행자 최정아 아나운서
AD. 척추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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