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30일 - 아침 뉴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29일 "북한은 일본인 납치를 포함해 셀 수 없이 많은 인권침해의 책임을 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이날 일본 정부가 미국, 유럽연합(EU), 호주와 공동 주최한 납북 문제에 관한 온라인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교도통신과 스푸트니크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일본과 다른 나라의 시민들을 납치하고 그들을 의사에 반해 북한에 강제로 머물게 하는 것은 잘못됐다"면서 "충격적이고 계속돼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진행자 최정아 아나운서
AD. 척추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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