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06일 - 아침 뉴스
미국에서 백신 접종률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양상이 달라지는 분화 현상이 표면화하고 있다. 보건 전문가들이 우려해온 대로 '2개의 미국'이 가시화하고 있는 것이다. 비영리 단체 '코비드 액트 나우'에 따르면 아칸소·네바다·미주리주 등 12개 주는 백신 접종률이 낮으면서 전염성 강한 인도발(發) 변이인 '델타 변이'가 많이 퍼진 코로나19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됐다고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5일 보도했다.
진행자 최정아 아나운서
AD. 척추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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