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5일 - 워싱턴 미씨네
'미씨님들 “도시락” 하면 무언가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단어 아닌가요? '도시락'은 듣기만 해도 놀러 나가는 일이 연상되거나, 학생 시절 소풍이나, 엄마가 싸 주시던 추억의 맛이 떠오르기도 하니까요, 미씨님들은 양은 도시락 세대이신가요?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먹는 도시락은 특별하죠. 수업으로 꽉 짜인 학교생활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은 당연히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오전수업을 마치는 종이 땡떙떙 울리고 점심시간이 되면 갑자기 교실은 분주해집니다.. 가방에서 도시락을 꺼내서 책상을 붙이고는 삼삼오오 모여서 같이 먹어요,. 집집마다 반찬이 다르기 때문에 도시락 점심은 자연스럽게 뷔페가 되었었던 학창시절의 점심시간 , 도시락 뚜껑을 짠! 여는순간 엄마의 정성이 느껴졌던 도시락 그립습니다
진행자 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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