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1일 - DC 1310쇼
너무 너무 추운 불금입니다. 역시 겨울비 뒤에는 추위가 따라옵니다. 날은 맑은데 공기가 너무 차서 아침에 창문을 여니까 바람이 '일어나~'하면서 깨워주더라니까요. 바람 덕분에 조금 더 빨리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하루 하루를 소풍 나간 것처럼 지내야 한다고요. 어떤 하루든 소풍처럼 즐겁게 보내야 인생이 즐거워질 수 있으니까요. 신나는 불금, 소풍 가는 기분으로 1310쇼 즐겨주세요!
진행 : 이구순, 신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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