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9일 - 워싱턴 미씨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책임져야 할 것들이 점점 더 늘어간다 것을 의미합니다. 어릴 때는 반성문 종이 한 장이면 상대방에게 용서를 구할 수 있었어요, 그러나 책임이라는 무게를 버티는 어른은 반성문 종이 한 장으로 용서를 구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적극적인 자세와 대처로 상대방이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합니다. 어린이든 어른이든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어요.
우리는 죽을 때까지 옳은 행동만 하고 살 순 없으니까요. . 그 잘못을 어떻게 대처하고 반성하느냐가 중요한거죠.
진행 : 이구순, 신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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