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4일 - 워싱턴 미씨네
모든 사람들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선을 잘 지켜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세상에는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그중에는 꼭 무례하게 선을 넘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럴 때 바로 한 마디 쏘아 붙여주고 싶은데 적당한 말이 생각나지 않거나, 거절하고 나서 분위기가 어색해지게 되면 감당 못 할까 봐 우물쭈물 망설이다 보니까 어느새 상대방은 자기 마음대로 원하는 걸 다 하고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진행 : 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