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8일 - 아침 뉴스
미국에서 러시아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으로 연방 정부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까지 뚫린 것으로 속속 드러나면서 해킹 사태가 전방위로 번지고 있다. 이번 해킹 사태에서는 수개월에 걸쳐 국무부와 재무부, 국토안보부, 국립보건원(NIH)뿐 아니라 핵무기를 관리하는 핵안보국(NNSA)의 내부망까지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IT 핵심 기업인 MS마저 이번 공격에 뚫린 것으로 17일 나타나면서 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진행자 최정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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