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8일 - 쓰리콤
우리가 여행을 하다보면 말이지요. 순탄하기만 하고 고생이 없으면 그 여행은 사실 별 재미가 없습니다. 여행하다 길을 잃기도 하고, 차도 펑크 나고, 이런저런 고생을 해야 돌아와서 이야기할 것도 많고 좋은 추억도 남지요. 여행중 좌충우돌할 때는 정신이 없겠지만 나중에는 “아, 그때가 여행의 절정이었구나”라고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인생도 그럴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힘든 순간이 오면 “지금이 절정이구나”라고 생각하시면 힘이 나지 않을까요?
진행자 이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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