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2일 - 쓰리콤
사실 가까울수록, 익숙할질수록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 말이죠. 정말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 조심해야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오래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잊지 말아야 할 다짐이 필요합니다. 뭐냐면 바로 ‘처음 마음처럼’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컴퓨터도 어쩌다 버그가 생겨 작동을 멈추면 처음 상태로 돌리려고 ‘리셋’을 하듯이, 또 골프 스윙이 망가져 잘 안맞을때는 처음 스윙으로 돌아가 스스로 교정을 하듯이 말이죠. 가까운 사이에 서로 앙금이 쌓일 것 같으면 즉시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 보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행자 이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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