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3일 - 사랑을 그대 품 안에
연말이면 가족끼리, 또는 사랑하는 연인끼리 식사들을 많이 하지요. 이럴때 식탁을 한번 근사하게 테이블클로스도 씌우고 데코레이션을 해주면 어떨까 싶네요. 식사를 하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말씀하실 수 있지만, 가끔은 작은 사치를 부려도 좋습니다. 단지 그것만으로도 식탁이 화사해지고 행복해지거든요. 아니, 솔직히 이건 사치가 아닙니다.
너무도 중요한 삶의 한 부분일 수 있지요. 근사한 테이블클로스와 데코레이션이 가족들을 더 자주 모이게 한다면 그보다 더한 것도 기꺼이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연말이니까 특별히 정성스럽게 이런 행복을 만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진행자 윤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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